요가를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임신 5개월에 발목을 다쳐서 2달동안 못하고 있다가 30주에 들어서면서 발목이 회복되어 운동할 마음이 생겼어요~ 그런데 문화센터 강의는 요일이 고정되어 자꾸 빠질것 같아 집에서 하는 인터넷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어요 첫날은 따라하기 힘들고 몸이 굳어 잘 움직이지 않았지만 하루 이틀 빠지지 않고 하다 보니 몸도 가벼워지고 좋은것 같아요~ 너무 늦게 시작한것 같기도 하지만 출산전까지 꾸준히 해볼려구요~ 산후요가도 신청해서 출산후에도 계속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