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에 셋째 출산하고 바로 생각난게 요가뱅크입니다.
첫째 둘째때는 연년생으로 낳아서 정신없고 바빠서 수강신청해놓고
끝까지 못하고 몸관리도 제대로 못했는데요
셋째는 정말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몸조리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수강신청했습니다.
살빼는 것도 정말 중요하지만 출산을 세번째쯤 하고 나니 몸을 추스리는게
우선이구나하고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내몸이 건강해야 아이들도 돌보니까요 . 오랫만에 뼈마디마디가 시원하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산후요가 꾸준히 해서 몸추스리고 근육도 좀 길러놓은 후에
바로 다이어트 요가 수강해서 다이어트 계획을 길게 잡을 생각입니다.
첫째 둘째때 못뺀 살까지 확실히 빼볼라고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