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주차 임산부예요.
첫 임신이고, 나이도 있어 초반에 조심해야 한다고 해서 활동을 거의 안했더니
두달만에 5kg이 늘었어요. 초반에는 걱정이 안되다가 슬슬걱정이 되기 시작해요.
특히 엉덩이와 허벅지를 중심으로 살들이 붙기 시작하는데 겉잡을 수가 없더라구요.
보통 만삭때까지 9kg~12kg정도 체중이 늘어나야 정상이라는데,
아가는 300g도 안되는데 벌써 5kg이 늘었다고 생각하니 앞이 캄캄해지고,
주변에서 보니 출산후에 살 빼는게 뼈를 깍는 고통이 있어야 한다고 해서
걱정하던 차에 운동을 시작하고 싶어 요가를 시작했는데요.
저도 여러군데 다 검색해보고 요가뱅크 선택했는데, 너무 잘한 것 같아요.
무엇보다 집에서 하니 자세가 올바르게 되는지가 걱정인데
설명도 자세하고, 천천히 강의가 이루어지기 속도도 따라가기 무난해서 좋았어요.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운동해서 출산 때까지 예쁜 임산부가 되려구요,. ㅎㅎ
첫 임신이고, 나이도 있어 초반에 조심해야 한다고 해서 활동을 거의 안했더니
두달만에 5kg이 늘었어요. 초반에는 걱정이 안되다가 슬슬걱정이 되기 시작해요.
특히 엉덩이와 허벅지를 중심으로 살들이 붙기 시작하는데 겉잡을 수가 없더라구요.
보통 만삭때까지 9kg~12kg정도 체중이 늘어나야 정상이라는데,
아가는 300g도 안되는데 벌써 5kg이 늘었다고 생각하니 앞이 캄캄해지고,
주변에서 보니 출산후에 살 빼는게 뼈를 깍는 고통이 있어야 한다고 해서
걱정하던 차에 운동을 시작하고 싶어 요가를 시작했는데요.
저도 여러군데 다 검색해보고 요가뱅크 선택했는데, 너무 잘한 것 같아요.
무엇보다 집에서 하니 자세가 올바르게 되는지가 걱정인데
설명도 자세하고, 천천히 강의가 이루어지기 속도도 따라가기 무난해서 좋았어요.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운동해서 출산 때까지 예쁜 임산부가 되려구요,. ㅎㅎ
저는 꾸준히 요가하면서 첫 애때는 8kg,
둘째는 10kg 증가했고,
두 아이 모두 3kg 이상으로 순산했어요.
야식은 절제해야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