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와 일을 병행한지 2년째 접어들어요.
시간이 너무 없어 운동을 계속 못 했더니 몸이 점점 골골해져서
운동의 필요성을 계속 느끼고 있었어요.
그러던 차에 즐겨찾기를 뒤지다 요가뱅크 사이트가 있길래
뻐근한 몸이나 좀 풀어보자는 생각에 샘플 동작을 한 번 해 보았어요.
요가는 스트레칭수준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30분 해보니 꽤 운동이 되고 거기다 무지하게 재미있네요.
그래서 바로 10개월 자유이용권 끊었어요.
샘플 동작 해 본지 15분 정도 지난 것 같은데
방귀가 붕붕 나오네요.
장운동이 되었나봐요. ㅎㅎ
앞으로 10개월 동안 저의 면역력과 활동력을 책임져 줄 동반자가 될 것 같네요. ㅎㅎ
좀 더 해보고 또 후기 올릴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