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좀 늦었어요~~몸이좋지않아  담주에  수술을 하는데  무리한 운동은 하지말라고 하고 귀차니즘에 산책하는것도 귀찮고...살찌는것은  무섭구;;;그래서  열심히 검색하다가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다이어트 요가를 맘 먹고  시작했어요~나름 빼먹지않고   신랑 출근 시키구  오전시간 정해서  시간도 맞춰가며   2주정도 했는데  괜찮은듯해요~전에는 몸이 나른해져서 누워있기만하고  잠만자고  뭔가를 하려고하는 의지가 없었는데~제 나름대로 정해놓은 시간에  맞춰 하니까  기분도 달라지구 열심히 하면  몸매의 라인도  달라질것 같아서  잼나고 좋아요~
조금씩  근력이 생긴것같고 몸매라인도  조끔씩 변하는것같아요~제가 가장빠른게 느낀것은  항상 양쪽 어깨 .등이 평소에 많이 아팠는데  요가를 시작후에   통증이 없어요.넘넘  신기해요.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해볼 생각입니다~자신감이 생기면   요가원으로 직접나가서  배워볼께요~~좋은 강의  넘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