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처음 요가뱅크를 접하고 괜찮다는 생각을 하면서 한동안 열심히 하다가 그만두고 2011년도도 약간 하다 접었어요. 작년에 다른 인터넷요가가 있어서 신청을 하고 몇달정도 따라했는데 요가뱅크보다는 못하더라구요. 요새 아침에 일어나면 어깨가 너무 무겁고 일어나기가 힘들어서 다시 요가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일단 한달만 신청했어요. 작심삼일이 되지나 않을까 하는 마음에.. 자기전에 요가를 하면서 하루동안에 피로를 풀고 잠자리에 드는데 요가 하기 전보다는 약간 좋아진 거는 같아요. 뭐든지 시작하면 꾸준히 해야되는데 이번에 독한 마음먹고 꾸준히 해 볼려구요. 만약에 하다가 그만두더라도 나중에 선택은 요가뱅크가 될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건 확신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