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를 넘 좋아해서 항상 직장근처에 등록은하는데 시간이 규칙적이않아서 못나가는날이
더 많았습니다. 돈은 돈데로 아깝고 살은계속 찌고~ㅠㅠ
그러다 집근처에 요가학원이 없나 찾아보다가 요가뱅크를 알게되었어요~
이렇게 가까이 있는것도 모르고 서울에서 안산집에 오려면 넘 힘들어서 그냥 빼먹고 올때가
많았는데 수련하고 바로 길만 건너면 집이니 얼마나 맘이편하고 좋은지 몰라요
혼자다니는것보다 같이 다니면 더 좋을꺼같아 친구도 같이 다니는데 약간의 경쟁도되고
훨씬 운동효과가 있는거같네요~
강사쌤도 넘 자세히 알려주셔서 수련하는데 훨씬 도움이 많이됩니다.
그동안 제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자세들중 잘못알고있는것들이 많아서 요샌 거의
교정받고있어요~그동안 그자세로 자리를 잡았는지 조금 힘듭니다~
수련받고와서 요샌 야식도 안먹고 명상좀하다가 잠자리에 드는데 넘 편안하고 잠도 잘와요
그덕에 살도 조금(아주조금ㅋ)빠진거같고 발걸음도 가볍고~
진작에 만났다면 지금 이렇게 힘들지않았을텐데~
주위분들에게 추천많이 해줘야겠어요~
올여름 당당하게 비키니입는 그날까지 열심히 에스라인 만들껍니다~
요가뱅크 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