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30주째 예비맘이에요~ㅋ
결혼전에도 요가했었는데
임산부요가는 생각도 못했어요~
그냥 태교잘하고 가볍게걷고
잘먹고 잘자면 되는줄알았는데
저희옆집아주머니가 요가 권해주더라구요~
훨씬 도움 될꺼라고 하시면서 아주머니도
2째낳을때까지 요가로 순산하셨다네요~
혹시나해서 알려주신 요가뱅크가서 상담받고~ㅋ
아이갖고 허리도 조금아프고 똑바로 눕는게 힘들었는데
수업받고날수록 허리아픈것도 조금씩 좋아지고
소화도 더 잘되는거같고 뱃속아기도 움직임이
더많아진게 훨씬 좋아진거 같아요
옆집아주머니  아니였음 배가 불러올수록
점점몸두무겁구 집에만 있었을꺼같은데
학원에오면 더 좋은건 임산부회원들이
많아서 정보교환도하고 아기낳으면 다같이
축하해주러가고~임신하고 친구만나기도
힘들었는데 가까운곳에 같은 임산부친구들도
생겨서 넘 만족합니다~
열심히 출산하는그날까지 열심히 수업받아서
순산할려구요~
물로 순산하고 몸추스리면 바로 핫요가도 시작
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