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기대반,반신반의라는 말이 맞을것 같네요.
허리가 안좋아서  요가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넘 힘들고,안나가면 안될까?
라는 생각도 했없는데,지금은 안나가면 제몸이 힘이 들어서 어느새 요가 수련장에
나와 있는걸보면 점점 탄력이 붙기 시작인가봐요.
얼마전 티브로드 방송까지 나오고,수련장 분위기도 정말 좋은걸 보면  더욱더 나가야
겠다는 생각뿐입니다. 몸도 이젠 적응이 되었는지 수련시간이 즐겁고 시간도 금방간다는
느김이 들어서 지루하지도 않구요.다이어트가 되는 그날까지 꾸준이 하렵니다.^^
여러분~~화이팅!!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