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처음 요가를 접했어요.
예전부터 요가를 배우고 싶었는데...
이런 저런 상황들을 핑계삼아 미루었다가 오늘에서야 입문했답니다.
핫요가를 했는데 정말 깜짝 놀랬어요.
몸은 장작처럼 뻣뻣해서 헤매였지만 땀이 많이 나는 것이 신기하더라구요.
전 원래 몸이 차서 찜찔방에서도 땀이 좀처럼 나지 않았었거든요.
앞으로 꾸준히 해보려 합니다.
자세교정과 허리통증에서 좋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셔서 많이 기대가 되요.
앞으로 조금씩 달라지는 저를 보면서 활기차게 생활하며 살고 싶네요...
용기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