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초부터 뭔일이 그렇게 많은지..ㅎㅎ

한달은 꾸준히 다녔던거같아요..
집안에 일이있어 구정후로 못나가고있는데..  
어찌나...생각이 나던지..
정말 얼마하지않은것같은데 허리에통증이있어서
요가를 할수있겠나..싶었는데 허리가 넘 좋아진거같더라구요..
집에서 틈틈히 배운요가동작을 시간날때마다 하게도되고..
일에효율도 높고..
부담되는동작도 더러 있어서 힘들긴했지만 또 안됐던동작이 슬슬 되는거보면
그것도 신기하고..
다시 활기차게 시작해야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