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달 전에 둘째를 낳고 아이 둘 키우면서 정말 온 몸이 늘 찌뿌드드했어요.
아이 낳기 전에도 늘 허리와 골반이 안 좋았거든요.
요가뱅크에서 다른 요가도 해 보았지만 제가 원하는 요가 강의 수업을 못했었는데요.
이번에 힐링요가를 신청해서 오늘 해 보았는데 정말 제가 딱 원하는 수업이예요.
이걸 왜 이제야 했는지 후회가 될 정도로요.
오늘 허리와 골반 교정 수업을 했는데 허리 골반 너무 시원하게 풀었어요.
적당히 스트레칭 되면서 무리도 안 되고.
아~ 정말 좋습니다 ^^
아기 보면서 틈틈히 꾸준히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