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필라테스를 가볍게 해봤었는데 요가는 필라테스와는 다르게 내면이 편안해지는 느낌 너무너무 좋아요!
처음엔 요가를 잘 모르니까 그나마 쉽게 할 수 있는 테라피나 힐링을 위주로 들었어요!
아쉬탕가 같은 체력을 많이 필요로 하는 요가를 요즘 슬슬 듣고있는데 진짜 매력이 너무너무 대단한 것 같아요!! 하다보면 헬스장에서 유산소 뛸 때보다 더 땀나고 개운해요!
유연성은 발에 손 닿지도 않을 정도로 없었는데 한 달 정도 하니까 발을 잡을 수 있을 정도로 몸이 유연해져서 하면 할수록 동작을 하기가 편해지니까 도전 정신도 생기고, 근지구력(버티고 인내하는?) 엄청 부족한데 요가 하면서 늘려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산본점 선생님들 모두모두 친절하시구 시설도 넘넘 좋으니 요가는 요가뱅크로 오세욥(з´⌣`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