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요가를 배우며 행복했던 시절을 생각하면서 다시 시작해야하는데 하고
마음만 먹고 머뭇머뭇 거린 시간이 어느새 횟수로 3년이 지나버렸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요가를 그만둔 저는 살도 많이 찌고 건강도 안좋아졌답니다.  
요가를 통해 건강도 회복하고 체중조절도 하면서 다시 행복을 찾기로 굳은 결심을 하고
언니와 함께 등록해서 열심히 다니고 있네요.
뻣뻣한 제 몸이 예전의 요가자세를 기억하고 있지만 갈 길은 먼 것 같아요ㅠㅠ...
그렇지만 당황하지 않고 꾸준히 열심히 하면 끝. ㅎㅎㅎ
더욱이 늘 친절하게 지도해주셨던 강사님을 다시 뵙게 되어 얼마나 기뻤는지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금도 열심히 지도해 주시는 강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