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7개월로 접어든 임산부랍니다..
처음 요가뱅크를 알게 된 건 저보다 한달 먼저 임신하게 된 친구의 권유로 알게되서 그냥 무턱대고 등록을 했어요..그때 당시엔..뭔가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처음 등록한건 5개월 정도 쯤에 등록을 했는데..그땐 인터넷을 켜서 요가뱅크로 들어오는 여러과장이 너무 기찮아서..-_-..등한시 했죠..
그러다...6개월로 접어들면서 몸들이 여기저기 삐꺽삐꺽 거리기 시작했습니다.
팔다리도 상당히 저리고, 허리도 삐꺽삐꺽..
얼굴은 푸석푸석.
마치 젖은 솜을 공기 안좋은 곳에 오랫동안 방치해놓은 듯한 기분이었어요..-_-..
뱃속에서는 아가가 발길질하고...^^;;
그래서 요가를 열씨미 하게됐어요.
^^;;;
매일매일 30분에서 1시간여를....인터넷으로 열씨미 듣고 있답니다..
여러 강사님들의 조용조용한 말씀을 들으며 복식호흡을 통해 아가와 소통하고 있노라면..하룻동안의 쌓인 피로들과 여러 스트레스가 조금씩 조금씩 사라지는 기분입니다.
또한, 그동안 뭉쳐있었던 근육들과 부종들도 꼼꼼히 풀어주며 이전처럼은 아니지만...다시금 컨디션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어요.
요가를 마친 후에는..
온 몸이 이완된 상태라...살짝 녹초가 된 몸을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한 후 잠자리엘 듭니다.
요가하기 전에는 잠들기도 힘들었는데...
요가한 후 이런 생활을 지속하니..잠도 잘 오네요..^^
얼굴도 혈행이 도는 듯 싶어서...좀 더 생기가 도는 것 같기도 하구요.
암튼...12월이 막달인데.
원할한 출산을 위해 꾸준히 하렵니다..^^
처음 요가뱅크를 알게 된 건 저보다 한달 먼저 임신하게 된 친구의 권유로 알게되서 그냥 무턱대고 등록을 했어요..그때 당시엔..뭔가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처음 등록한건 5개월 정도 쯤에 등록을 했는데..그땐 인터넷을 켜서 요가뱅크로 들어오는 여러과장이 너무 기찮아서..-_-..등한시 했죠..
그러다...6개월로 접어들면서 몸들이 여기저기 삐꺽삐꺽 거리기 시작했습니다.
팔다리도 상당히 저리고, 허리도 삐꺽삐꺽..
얼굴은 푸석푸석.
마치 젖은 솜을 공기 안좋은 곳에 오랫동안 방치해놓은 듯한 기분이었어요..-_-..
뱃속에서는 아가가 발길질하고...^^;;
그래서 요가를 열씨미 하게됐어요.
^^;;;
매일매일 30분에서 1시간여를....인터넷으로 열씨미 듣고 있답니다..
여러 강사님들의 조용조용한 말씀을 들으며 복식호흡을 통해 아가와 소통하고 있노라면..하룻동안의 쌓인 피로들과 여러 스트레스가 조금씩 조금씩 사라지는 기분입니다.
또한, 그동안 뭉쳐있었던 근육들과 부종들도 꼼꼼히 풀어주며 이전처럼은 아니지만...다시금 컨디션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어요.
요가를 마친 후에는..
온 몸이 이완된 상태라...살짝 녹초가 된 몸을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한 후 잠자리엘 듭니다.
요가하기 전에는 잠들기도 힘들었는데...
요가한 후 이런 생활을 지속하니..잠도 잘 오네요..^^
얼굴도 혈행이 도는 듯 싶어서...좀 더 생기가 도는 것 같기도 하구요.
암튼...12월이 막달인데.
원할한 출산을 위해 꾸준히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