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이낳고 운동을 안하다보니 완전 저질 체력이 되어서 항상 피곤하고 몸이 힘들었어요.

그래서 둘째낳고는 운동을 하리라 굳게 맘을 먹었지요.
하지만 막상 둘째가 태어나니 집에서 나가기가 거의 불가능하더라구요...

그런데 우연히 요가뱅크를 알게되서 두번생각하지도 않고 수강하게 되었네요..
아직 시작한지는 5일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운동을 한다는 생각에 맘이 우선 맑아지고,,,
요가자세로 몸을 움직이니 확실히 걍 집에서 생활이 되어서 몸을 움직이는 것과는 틀린거같아,,,
즐겁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해서 건강한 몸과맘으로 우리 아이들 키우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