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시작한지 한달이 조금 넘었네요~
예전부터 요가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계속 가지고 있었어요~!
그런데 애들 키우느라 학원 다닐 여유는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우연히 요가뱅크를 알게 되었고....한번 해보자는 생각에 다이어트 기초반을 등록했죠~
한달동안 정말 매일매일 열씨미 했어요~!
워낙 뻣뻣한 몸이라 처음에는 잘 안되는 동작이 많더라구요...
하지만 매일 하다보니까 어느새 안되던 동작들이 조금씩 되어서 어찌나 기분좋고 뿌듯하던지요......ㅋㅋ
지금은 기초반 끝내고 학원강의 듣고 있어요~!
학원강의는 기초반보다 시간도 더 길고 조금더 힘드네요~~
그래도 꾸준히 하려고 노력중이에요~
바뻐서 못한 날에는 몸이 좀 찌뿌둥한거 같구 그래요...
학원강의 끝나면...파워요가도 한번 해볼까 해요...
요가를 하면서 살이 막 빠지거나 그러지는 않지만 몸에 탄력이 생기고 유연해지는거 같아요~!
전 요즘 다이어트중인데요...유산소운동이랑 같이 하니까 더 좋아요~
한달사이에 보는 사람마다 살 빠졌다고...ㅎㅎ
앞으로도 요가 꾸준히 할거에요~
제가 요즘 컴퓨터앞에 앉으면 울 아들이 "엄마! 요가뱅크할거에요??"라고 묻곤 한답니다~^^
두 아들도 제가 하는거 보구 잘 따라해요~!
애들이 조금 더 크면 키크는 요가 시켜볼까 해요~
오늘도 요가로 하루를 시작하려고 해요~
모두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