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임신 전에도 다이어트 때문에 6개월정도 요가를 한적이 있어요.
당장에 살이 빠지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꾸준히 하니깐 군살이 많이 빠지더라구요.
군살이 빠지니깐 몸 라인이 이뻐지더군요.ㅋ
사정이 있어 더 오래는 못했지만 그때 요가가 좋은거구나 라고 느꼈죠.

임신한 후에 요가를 하려고 알아보던중에.
학원비는 비싸기도 하고 꾸준히 못갈거 같아서 고민하고 있었더랬죠.
그러다가 발견했어요..요가뱅크를.
가격도 저렴하고 나만 꾸준히 하면 되는거잖아요?
옳타쿠나 하고 수강신청을 했죠.
사실 꾸준히는 못했지만 9개월 접어들면서 다시 열심히 하고있답니다.
찌뿌둥하던 몸이 개운해지는걸 느껴요.
아가도 뱃속에서 같이 하는지 태동도 많이 느껴지구요.ㅋ
아이 낳고 다이어트 요가도 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