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를 한지는 한 2년쯤 됐는데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서
학원과 시간이 맞질 않아 쉬게 되었습니다.
바쁜 일상속에서 요가수련하는 시간 만큼은
나를 위해서 빼먹지 않으려고 애를 많이 썼는데
어쩔수없이 쉬게 되어서 안타까워하던 차에
지인의 소개로 요가뱅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다니던 학원과 달리 컴퓨터를 보고 할려니 현장감도 없고
강사님들의 수업분위기 같은게 낯설어서 처음엔 집중이
잘안되고 어색하더니 인내심을 갖고 2주쯤 따라하다보니
분위기에 익숙해져서 혼자서도 잘합니다.
강사님들의 설명도 친절하고 자세하게 해주셔서 이해도
빨리되고 설명하시는 시간동안 자세를 유지할 수도 있어서
참 좋구요,그날의 컨디션에 따라서 나에게 필요한 동작을
찾아할 수도 있어서 좋습니다.
요가뱅크...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