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몇달전 친구의 권유로 요가학원을 등록하여 요가를 한 적이 있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한달을 못했죠... 왜냐면 제가 애를 낳고나서 부터 손묵이 않좋았는데 유달리 그 학원에는 손목으로 짚고 하는 동작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억지로 무리하다 보니 손목에 무리가 와서 그만두게 됐어요. 사실 요령이 없었던거죠.. ㅎㅎ 하지만 울 친구하나가 요가를 하고나서 몸이 많이 좋아졌단말을 듣고 다시 과감히 시도를 했답니다. 이번엔 약간 조심을 하느라 손목을 쓰는 동작에서는 좀 쉬기도 하고 나름 요령을 부리고 있어요.. 이주일 정도 한것같은데 목이며 어깨 결리는게 많이 없어지고 하루가 부드러워(?) 지는것같네요. 제가 몸은 많이 여윈데 뱃살이 있어서 것도 좀 빼볼까하구요. 근데 제가 아직 요가를 잘 모르나봐요... 첨 시작할때 명상의 시간이 좀 지루하게 느껴지거든요...;;; 열심히 해서 모두들 더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명상을 하고 마음을 가라앉힌후 요가를 해주면 더 효과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