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궁금증으로 시작해서 수업을 듣다보니 땀도 많이나고 왠만한 다른 운동보다 에너지 소모량이 굉장히 크네요.  헬스와 요가 늘 운동을 생활화 하는 제가 땀을 뻘뻘 흘릴 정도이니...
일반요가만 수련하다보니 지루함을 느끼던 중에 재즈라는 새로운 장르가 눈을 뜨게 하더군요.
요가와 함께하는 재즈!!  매력적이네요.  
강사님의 댄스실력 대단하시네요.  요가를 본업으로 하신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네요.
열심히 따라 하다보면 댄스에 관한한 모두가 수준급이 될 수 있을듯 합니다.
저처럼 댄스에 관련해선 소극적인 분들에게 적극 권합니다.  집에서 하니 지켜보는 사람없어 맘 놓고 연습도 할 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