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일 때 요가뱅크를 알게 되었습니다.
직장 다니며 운동할 시간은 없고, 운동을 안하자니 불안하고
매일 앉아 일하며 부종이 많던 다리가 요가를 하면 조금 낫기도 하며
피곤도 많이 없어지곤 했습니다.
아기 낳고 10키로 남은 몸무게도 있어, 운동을 하고 싶지만
아기 봐줄 사람도 없는데 어기 가서 운동 하는 건 엄두도 안 나고..
다시 요가 뱅크를 찾아 다이어트 기초 부터 다시 등록 했습니다.
보기엔 쉬운 동작 같은데도 따라 해보니 땀이 납니다.
30분 정도 했지만 몸도 개운하구요..
아기 잘 때마다 틈틈히 하면 요가 선생님 만큼 예쁜 몸매가 될려나..ㅎㅎ
찌뿌둥하던 몸이 개운해 지니 기분도 좋아 지네요..
꾸준히 해봐야 겠어요..여러분도 화이팅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