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요가를 하고 있는 맘입니다.
임산부요가도 했었는데 임산부때는 둘째라 배도 많이 나오고해서
동작을 잘 따라하지 못했어요
출산후 38일부터 시작한 산후요가는 기초과정부터 차근차근하다가
학원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출산한지 두달이 되어 가네요
배도 좀 들어간것같고 무엇보다 아가 돌보느라 안고있는라 아픈 목과 어깨
허리가 시원하게 풀리는것 같아 좋아요
하루에 꼭 시간을 내서 하고 있어요
명상을 통해 이완하는 시간도 왜 이렇게 소중하게 느껴지는지...ㅋㅋ
내 몸을 찾아가는 것 같아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