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뱅크를 알고 등록한지 어느새28일 되었네요..
매일 사진찍어 요가하는 모습 등록한다하면서도 머가 바쁜지 이제서야 하게됐네요
출산한지는 이제 두달..아직도 내배는 아기하나 더 낳아야 될듯.....
100일안에 붓기를 빼야 된다고 안그럼 모두다 살로 간다고 그러는데..
내가 넘 성급하게 생각하는지 솔직히 마음은 조급해지기만 하답니다..
요즘 동작요가 들어가면서 꼬박 1시간씩 하고 나면 몸도 마음도 운동한거 같아
뿌듯하고 기분인지 살들도 조금씩 빠지는듯한거 같아 넘 내자신이 기특하답니다.
3개월후에는 S라인은 아니더라도 지금보단 좀더 날씬한 내모습을 상상하며
기분좋은 마음으로 하루하루 요가에 임하고 있답니다...
3개월후면 여름이 되는데 그땐 정말 옷입을때 스트레스 받지않을 그날을 생각하며
난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하겠다며 내자신과 약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