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9개월이 되서야 요가뱅크를 수강하게 됬어여..

임신중 요가가 좋다는건 너므 많이 들어서 자알 알고있었지만,
더운 날씨로 학원까지 가기도 귀찮고 배가 불러오면서 점점 게을러지더라구요,,
글도 이러다 아가만 커질꺼같아서
인터넷으로 이곳저곳 알아보다 알게되 요가뱅크...
이왕 늦게 시작한거 아가낳고 산후요가 까지 할 맘으로 전체학과로 수강했어요..

오호~
근데 이럴 줄 알았음 더 빨리 수강할껄 후회가 되요...
학원을 나가야된다는 부담도 없고,
집에서 편하게 강의를 들으니 몸도 개운하고, 맘도 더 편안해 지는 느낌..
왠지 태교에도 도움이 많이되는 그런 기분..ㅋㅋ

아가낳는 그날까지 맬맬 열씨미 강의 따라하다가,
꼬옥 순산해서 산후요가로 빠른회복도 함께 기대하고 있어요^^

오늘도 요가뱅크와 함께 임신 막바지를 즐겁게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