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요가 열흘 가까이 됐네요...
요가를 하고는 싶은데 일반 요가원은 너무 비싸고해서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요가뱅크의 평이 좋게 많이 나왔더라구요...그래서 한달간만 해보자 해서 등록하게 됐습니다.
저도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사실 첨엔 쪼끔은 나름대로 자신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건...^^;
첨에 한시간 수련하고 너무 힘들었지만 그렇게 개운할 수가 없었어요...
강사님들 차근차근한 설명도 너무 좋았구요..
나름대로 근력이 있다고 생각했는데...이렇게 힘든줄은 몰랐어요....
강사님들이 힘든동작 정지하시고 설명하시는걸 보고 엄청난 근지구력이 필요하단걸 느꼈습니다.
한달 등록이 너무 짧다는 생각이 다 들 정도로...ㅎㅎㅎ

인터넷 강의라 크게 기대는 안했었는데 기대 이상입니다.
수강 끝나면 다시 많이 이용할려구요...^^
다이어트 요가 정말 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