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중환자실간호사이면서 5개월차 예비엄마랍니다..
주위에서 보면 다들 분만이 진행이 안되서 힘은 힘대로 쓰다가 결국 제왕절개를 하거나 몸에 무리가 오면서 조산을 하거나 한답니다.
제왕절개를 하면 몸에 칼을대는만큼 부작용이 꼭 오게 되는데요 ..
한번 자궁이 갈라졌다가 붙으면서 옆의 장기들이 같이; 붙게되는거죠..
그래서 제왕절개는 절대 안하겠다고.. 다짐하면서
학원을 알아보던 중이었는데.
다들 노는 엄마들 위주로 시간이 짜있는 터라 다니기가 힘들던차에
요가뱅크를 알게되었습니다..
어떤사람들은 집에서 혼자하면 지루하지 않냐고들 하는데
전 출근시간에(전 참고로 3교대입니다) 구애받지않고 남들신경쓸것 없고,
제시간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물론 동작을 따라하기위해 지루할 시간도 없구요..
사실제가 의지력이 강한편도 아닌데요.. 절위해서하는 운동이라면
아마 성실하게 하지못했을지도몰라요..
하지만 내 아가를 위해서 한다고 생각하는데다가 정말 5개월 후면
닥칠 분만을 앞두고 하니까 정신없이 일주일에 하루도 안빼먹고
꼬박꼬박한답니다.
요샌 오후근무를 하는데 출근전 한챕터씩하고 나가면
마음이 수양이되고 그날 마인드 컨트롤이 좀더 잘되는것 같습니다.
주위에서 보면 다들 분만이 진행이 안되서 힘은 힘대로 쓰다가 결국 제왕절개를 하거나 몸에 무리가 오면서 조산을 하거나 한답니다.
제왕절개를 하면 몸에 칼을대는만큼 부작용이 꼭 오게 되는데요 ..
한번 자궁이 갈라졌다가 붙으면서 옆의 장기들이 같이; 붙게되는거죠..
그래서 제왕절개는 절대 안하겠다고.. 다짐하면서
학원을 알아보던 중이었는데.
다들 노는 엄마들 위주로 시간이 짜있는 터라 다니기가 힘들던차에
요가뱅크를 알게되었습니다..
어떤사람들은 집에서 혼자하면 지루하지 않냐고들 하는데
전 출근시간에(전 참고로 3교대입니다) 구애받지않고 남들신경쓸것 없고,
제시간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물론 동작을 따라하기위해 지루할 시간도 없구요..
사실제가 의지력이 강한편도 아닌데요.. 절위해서하는 운동이라면
아마 성실하게 하지못했을지도몰라요..
하지만 내 아가를 위해서 한다고 생각하는데다가 정말 5개월 후면
닥칠 분만을 앞두고 하니까 정신없이 일주일에 하루도 안빼먹고
꼬박꼬박한답니다.
요샌 오후근무를 하는데 출근전 한챕터씩하고 나가면
마음이 수양이되고 그날 마인드 컨트롤이 좀더 잘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