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까지 요가학원을 다녔는데, 일이 있으면 자꾸 빠지게 되고 하다보니까. .
한달에 몇 번 안가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여름이라 너무 덥다보니 귀찮아서 더 안가게 됐어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검색해봤더니 요가뱅크에서 학원처럼 선생님이 한시간동안 가르쳐주는 강의가 있어서 등록하게 됐어요.
일단 내가 하고 싶은 시간에 하는 게 진짜 좋구요.
강의도 학원에 직접가서 배우는 거에 뒤지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학원에서 배우면 몇십명이 같이 하기 때문에 뭔가 더 열심히 안하게 된달까? 그랬는데..
집에서 혼자하니까 엄청 집중해서 해서 그런지 하루하고도 다음날 온몸이 뻐근하더라구요.
난이도도 꽤 높아서 할 때마다 군살이 빠지는 느낌이 팍 들어요ㅎㅎ
요가는 꾸준히 해야한다고 해서 다음달에도 등록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