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요가 학원을 통해서 처음 요가를 접했습니다.
덕분에 평생 달고 살아가야 할것 같았던 하체 비만이 싹 사라졌었어요..
근데 결혼하고 애기 낳고 나니 다시 하체 비만에
살도 너무 많이 찌고, 허리 통증때문에 고민하다가 다시 요가 시작했어요...
애기 때매 학원을 못하고 요가 뱅크 통해 집에서 짬짬히 하는데
학원 가는 것 보다 훨씬도 좋네요...
시간 구애도 안 받고, 옷도 대충..^^ 입구 해도 되구요...
애기 낳은지는 벌써 22개월이나 지났지만
산후 요가 부터 시작해서 다이어트 요가로 넘어 가는게
많은 효과가 있다고 하셔서 일단은 시작한지 며칠 안 됐지만...
역시나 몸이 시원해 지는 느낌이 정말 좋아요...
결혼전 처럼 하체 비만이 싹 사라지는건 힘들겠지만..
몸에 군살도 제발 좀 빠지고 근력도 생겼으면 좋겠어요...
며칠해 보니 희망적이구 정말 좋아요...
아가 잠잘때 언제나 컴터 앞에 달려와서 요가뱅크 로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