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임신 22주차구요, 집에서 쉬고있답니다.
밖에 나갈일이 없으니 운동량은 당연히 없고.
이래저래 걱정이였는데, 결혼전 잠시 해봤던 요가 생각이 났습니다.
할땐 모르겠던데 하고 나니 몸이 한결 가벼워지는걸 경험해봤던터라..
고민고민고민끝에 수강했습니다. 제가 사는 집 주변에 마땅히 임산부 요가 하는곳도 없구요.
요가는 안 쓰는 근육까지 다 쓴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것 같아요.
항상 어깨가 아프고 척추가 아프고 그랬는데. 조금씩 나아지는듯해요.
아직 엉치뼈 아픈건 진척이 없지만 갈수록 나아지겠죠~
시작한지 일주일여밖에 안됐으니까요.
우리 모두 순산하길 바랍니다^^
밖에 나갈일이 없으니 운동량은 당연히 없고.
이래저래 걱정이였는데, 결혼전 잠시 해봤던 요가 생각이 났습니다.
할땐 모르겠던데 하고 나니 몸이 한결 가벼워지는걸 경험해봤던터라..
고민고민고민끝에 수강했습니다. 제가 사는 집 주변에 마땅히 임산부 요가 하는곳도 없구요.
요가는 안 쓰는 근육까지 다 쓴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것 같아요.
항상 어깨가 아프고 척추가 아프고 그랬는데. 조금씩 나아지는듯해요.
아직 엉치뼈 아픈건 진척이 없지만 갈수록 나아지겠죠~
시작한지 일주일여밖에 안됐으니까요.
우리 모두 순산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