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아이때 임신8개월부터 요가를 해서 정말 순산했어요..
아침10시에 입원해서 오후4시쯤 세번 힘주고 낳았답니당~~
물론 무통도 했구요 ^^
호흡법이랑 힘주는 방법이 정말 도움 마니 되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둘째를 가지면 일찍부터 요가를 할 맘을 먹고 있었죠..
하지만 첫째가 아직 어리니까 요가를 다니기가 어려운거예요 ㅠㅠ
디비디를 살까 집에서 잘될까 고민하면서 인터넷 검색하다가 요가뱅크를
알게 되었는데 샘플 강좌 보고 바로 프리미엄 강좌 신청했죠..
막상 신청하고 며칠은 잘 수강 안하게 되더니
지금은 신랑 출근하궁 며일 아침 공복에 아이도 자고 해서
매일 수강하고 있어요..
임신하면 변비 심하잖아요.. 근데 요가 하고 나면 훨씬 수월하고
허리랑 다리도 정말 시원하고 좋아요..하루가 몸이 가벼운 것 같아요..
또 부지런해져서 좋구요^^
생활에 쫓기다 보면 특히 아이가 있는 엄마들은 따로 시간내서
태교하기 힘든데 요가하면서 태교도 저절로되고 맘이 편해지니까요..
제가 꼭 요가뱅크 직원 같은데 정말 조아서 글이 길어졌네요^^
임튼 망설이시는 분들은 한달이라도 해보면 어떨까 싶네요..
임신중 운동과 태교로 최고라 생각해요~~
열심히 요가해서 모구 순산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