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 결혼하여 첫아이를 늦은 나이에 출산했다.노산이라 주의한다고 움직이지 않았더니 임신후반에 25kg이나 몸이 불었다.출산후 15kg은 빠졌지만 10kg는 빠지지 않았다.큰아이가 24개월이 지나면서 수영을 시작하여 3kg정도 빠지나했더니 둘째를 임신했다.첫아이때 놀라서 임신기간중 수영을 하여 임신후반에 10kg증가하는것으로 선방했다.그런데 아이 출산후 아이 몸무게만 빠지고 더이상은 변화가 없어 운동을 하고 싶던차에 인터넷에서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처음에는 무료동영상만을 따라 했는데 온몸이 피로가 풀리고 너무 개운했다.그래서 본격적으로 강의 등록을 하고 별다른 일이 없는한 아이들을 재우고 11시 넘어 혼자 열심히 하고 있다.몸도 가볍고 계속 꾸준히 하면 몸무게도 출산전으로 돌아갈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종일 아이들과 씨름하다가 늦은 시간 나만을 위해서 시간을 보낼수 있는 것도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