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8개월인 예비맘입니다
요가를 시작한지 한달반정됐네요
워낙 몸이 뻣뻣한지라 기초반만 그동안 계속 따라하다 학원강의로 다시 재등록했어여
아직은 그래도 몸이 뻣뻣해서 완벽히 소화하진 못하지만 열씨미
몸이 따라주는한 하고있어요
하고나면 어찌나 몸이 나른하고 졸린지 ㅋㅋㅋ
요즘은 요가할때 우리아가도 계속 같이움직여서 태동을 많이느껴요
아가도 좋아하나봐요
임신초기에는 우울증도 있고 허리도 마니아프고 소화도 안되서 고생했는데
요가를 시작하고 나서 기분도 마니좋아지고 허리도 안아프고 소화또한 넘 잘되는것같네요
이제 두달도 채남지않았지만 더욱더 열씨미해서 건강하고 예쁜아가 꼭 자연분만 하고싶어요
나중에 산후요가도 꼭 할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