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성당뇨가 있어서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하기에
지난달까지 걷기운동(30분씩) + 아쿠아로빅 + (무료)요가를 했는데
임신 34주쯤 되면서 점점 아쿠아로빅은 힘들어지고 무리가 되어..
무료 요가동영상만 하다가  12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유료강좌를 듣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실외 걷기운동(식후 30분씩)도 힘들어지고 해서
요즘은 임산부 요가 동영상을 보면서 열심히 따라하다보면
찌부둥한 몸은 어느새 온몸이 쭈~~욱 스트레칭이 되면서 다 풀리네요..
요가하는 동안 아가야도 같이하고 싶은지 꿈틀꿈틀 태동을 조금씩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