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시작한 다이어트 요가로 요즘 몸도 가볍고 살맛이 좀 나네요.. 임신으로 불어난 몸이 출산후에 그대로 살이되어버려 허리 등살이 보기 안쓰러울정도였었네요,, 쫄티에 쫄바지 입고 있으면 신랑이 옷으로 테러하냐며 핀잔을 주고 친구는 허리에 핸들 달고다닌다며 놀리고ㅠㅠ 아기 때문에 학원강의는 엄두도 못내고 있던차에 인터넷으로 하는 요가를 알아보다 큰맘 먹고 수강신청하고 이제 시작한지 15일정도 되었어요.. 조금씩 몸도 가벼워지고 허리 배 살도 조금은 줄어드는거 같아 기분좋습니다. 신랑 아침 챙겨주고 한시간씩 아기 자는 시간에 이렇게 운동하니 하루가 즐겨워집니다..
열씨미해서 예전 몸으로 다시 돌아가고파요~~~~~~~ 화이팅!!!!!!!
열씨미해서 예전 몸으로 다시 돌아가고파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