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눈팅만 하다가 요가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처녀때도 요가학원 꽤 다녔고 임산부 요가도 다녔는데 아가가 있으니 나가기가 어렵네요..
작년에는 하고 싶어도 아가때문에 집에 있어도 못했지만 ,,,,
지금부터는 집에서라도 열심히 하려고 전체학과를 수강신청했지요..
날씬한 몸매는 이제 허리와 엉덩이 허벅지에 살들이 붙어서 불균형하고 둔해진 몸을 위해
다이어트 요가도 하고 좀 적응이 되면 여러가지 요가들을 병행해서 하려고요..
오늘 처음 따라해봤는데, 역시나 몸이 굳었네요...하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동작들도 비슷비슷한게 많이 나오니까 잘 할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정신적 스트레스도 날리고 육체적으로도 체력을 쌓는게 목적입니다.
하루에 한시간 , 바쁘면 30분이라도 꼭 따라할 수 있도록 다짐!!합니다.
여기는 다양해서 지루하지 않고 골라보는 재미도 있을 거 같네요..^^
어 그런데 사진도 올려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