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면 움직임도 거의 없고 요가하면 도움이 된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처음엔 제가 다니는 병원에 요가를 할 수 있더라구요...
근데 거리도 그렇고 집앞에 문화센타도 알아봤는데 일주일에 한번정도구
주수가 차야 할 수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달에 일주일에 한번씩 가는 거 수강 신청한 후
네이버에 물어보다 요가뱅크라는 싸이트를 만나게 된 순간 바로 클릭해서 처음 접속해서
바로 한달 결재를 했어요^^
그러고 시간날때 혹은 심심할때 들어와서 남편 없을때 집에서 조용히 요가하고 있거든요
지금 24주찬데 열심히 해보려구요..
임신 전에두 허리가 아프곤 했는데 임신하고 나서두 요통이 심한것 같아요
처음부터 기초반 신청해서 할껄 조금 무리해서 학원강의 수강 신청한것 같아요
요통이 심해서 물어보니 기본으로 바꿔주시겠다고 하셨었는데..
그냥 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3월 중순의 출산예정이에요
그때까지 열심히 하려구요..
물론 출산 후에도 할 생각이에요...
무엇보다 집에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확실히 요가하면서 느끼는게 골반이 비뚤어져 있는것 같아요
항상 동작할때마다 오른쪽보다 왼쪽 골반이 잘 안되고 뻐근하고 땡기고 아픈데.. 꾸준히 하면 좋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요가뱅크 신청해서 하다 현미쌀도 바로 구입해서 먹고 있답니다 ^^
아 그래서 그런지.. 변비가 조금 있다 싶었는데 화장실도 자주 가는것 같아요 ... 히히
열심히 강의 듣고 요가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