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고 20kg이상 살이 쪄서 고생하다가, 9개월에 접어들어서 큰맘먹고 요가를 시작했어요..
지금은 한달째 접어들고있고요. 확실히 체중증가가 줄었어요. 요가의 효과인거 같아요^^
그런데..몸이 무거우니 무기력해지고하니 요즘 한번씩 빠지기도하지만.. 우리 아가를 위해서 마음잡고 힘내서 할려고합니다. 좀만 빨리 시작했더라면.. 하는 후회가 남네묘ㅠㅠ
아기 놓고나서는 산후요가를 꼭 할생각이예요. 임신하고 너무 몸이 망가져서 우리 아가가 부끄러워할까봐.. 산후요가도 신청해서 몸매를 회복해야 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