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한번 학원샘플강의 듣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여기는 후기글도 많아서 어제 샘플 한번 더 듣고 오늘도 하고..ㅋㅋ
오늘 첫강의 들으면서..듣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임산부를 위한 배려와 (좀더 강해도 전 상관이 없지만..ㅋㅋ 요가를 예전에 했다가 학원도 4개월 다니다가 몇개월은 다운받은 동영상으로도 자체적으로 해서..ㅋㅋ나름 유연해진 사람이지요.ㅋ)
제일 마음에 들었던건...끝에 좋은 말씀을 해주신다는게..마음적으로 위로가 많이 되더라구요.
안그래도 저번주는 마음이 혼돈의 시기여서..많이 울고 그랬었는데...이번주는 아직까진 거뜬하네요.
특히 엄마는 창조의 여신이란 말씀이..아주!!귀에 쏙~~ㅋㅋ
앞으로도 열심히 듣고..그래야겠어요. 훗날에 혹여나 둘째를 가졌을때에도..이렇게 열심히 해야할텐데..ㅋㅋ 이번엔 오래도록 살을 빼온 여자라 찌고 싶지 않다는 강한 의지가 있어서 열심히 하는데..나중엔 어떨런지..첫째만큼 둘째도 열심히 해야할텐데 말이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