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기간동안 정말 많이 도움이 되더라구요.예전부터 허리가 많이 안좋아서 임신중기쯤에는 정말 눕기도 힘들고 겨우 누웠다싶으면 혼자서 일어나지도 못했었구요...자다가 돌아누울때도 앓는소리 내가면서 겨우 돌아누울수 있을 정도였는데 요가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다보니 어느샌가 아픈게 사라지더라구요..이제 36주되었는데 왜 후기로 갈수록 골반쪽이 많이 아프다고들하잔아요..근데 저는 전혀 아픈게 없어요.....워낙에 임신전부터 조금 무리하면 허리가 아파서 물리치료받으러 다니면서 고생했던터라 걱정이 많았었는데 ........이제 한달있다가 우리애기 태어나고나면 산후요가도 신청할 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