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기 전에 여기서 필라테스랑 요가랑 수강했었는데, 그때도 괜찮았었거든요,
임신하구 나선 날씨도 갑자기 추워지구 신종플루 땜시 집에서만 있거든요,
하루종일 움직임도 없구, 먹구 자기만 해서 그런지 몸이 엄청 찌부둥하궁,,
조금씩 운동해주는게 애기한테도 좋구 저한테도 좋다구 해서,,
임산부 요가를 해보기루 결정했어요,
자꾸 게을러지면 뱃속애기한테 좀 미안한거 같구, 일단 아침에 일어날때
온몸이 쑤시궁,, 골반두 쑤시궁,,,
여기 임산부 요가도 있다는걸 보구선, 샘플부텀 해보고 오늘 수강했는데,
따라하기도 좋고 안쓰는 근육을 조금씩 늘려 주는거 같아서 좋아용.
개운한 느낌..!!
인제 임신 4개월 .. 애기 낳을때까지 열씸히 해보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