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4주된 예비맘입니다.
28주 부터 요가를 시작해서 여러가지로 많은 이득을 보고 있는 것 같아요,,
요가를 시작 하기 전에는 몸이 항상 무겁고, 뻐근하면서 괜시리 짜증도 많이 나고
했었는데,,, 요가를 시작 하면서 몸도 마음도 많이 가벼워진 것 같아요,,,
주수가 늘어나면서 배는 무거워지고 있지만, 몸은 오히려 뻐근함이 덜하고 요통도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주수가 다 될 갈 수록 출산에 대한 두려움도 많이 있지만, 요가를 하면서 순산을 기원하고
있답니다. 올 해처럼 더운 여름에 저처럼 임신하신 임산부들 다들 힘드시겠지만, 곧 태어날
너무나도 소중하고 예쁜 아기를 기다리며, 하루하루 요가하면서 몸도 튼튼해지고, 마음도
튼튼해지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