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때부터는 요가 해야지해야지만하고
근처에 요가학원도없고 그래서 여기저기 학원만 뒤져보다
벌써 24주나 됐네요 ㅎ
더이상 미루면안되겠다 싶어서 인터넷뒤져보다보니까 요가뱅크나오드라구요
샘플맛보기만 세번정도하다 좋은거같아서 등록하게됐어여~
밤낮바껴서 생활하는 저에겐 시간구애도 받지않고
일어나자마자 나 잠자기전에 맘껏할수있어서 너무 좋아여 ^^
학원다닐라하면 낮엔 꼭일어나야하고 머리며 옷이며 신경써야하는데
그런거 안해도 되서 너무 편하구요 ㅎ
1:1 강의하는기분도 들고 강사님들 목소리도 차분한게 맘에들더라구요~
아가한테 해주는게없어서 미안한마음이엿는데
이제 산소라도 맘껏공급해주고 좋은마음가짐으로 태교도하는것같아서 뿌듯해요 ㅎㅎ
엄마의 마음을 다 알고 있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