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후기를 남기네요^^
직장생활의 스트레스와... 생리통이 심한편이라...
병원에서도... 주변에서도 요가를 권해주더라구요...
엄마랑 무작정 집근처에 있는 곳 찾다가 요가뱅크 문을 두드리게 되었네요^^;;
처음부터 욕심내서 핫요가를 신청했는데...
너무 힘들지 않을까 걱정 많이했는데...
첫번째...두번째...수련을 받고 나니... 땀도 쏘옥 빼고 마음도 정화되는듯...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이제 3주 조금 지났는데... 아직은 균형잡기가 잘 안되서 속상하지만...
강사님께서 따로 연습은 안해도 된다면서.... 한달정도 지나면 자연스레 될꺼라며
위로해주셔서 조금 힘이 납니다...ㅎㅎㅎ
불균형한 자세가 조금은 교정되는것같아요...
처음 수련때 왼쪽 어깨쪽이 많이 결렸었는데... 지금은 그런게 싹 없어졌네요...
조금씩 몸이 좋아지는게 느껴지는듯합니다...
엄마는 무릎수술을 하셔서 격한 운동은 못하셔서 요가를 하게되었는데...
그래도 무리한 자세는 안하려고 수련중 몰래 쉬기도 한다는....ㅎㅎㅎ
암튼 엄마와 열심히 수련해서 멋진 바디가 되어볼랍니다^^;;;
핫요가 생각하시는 분 완젼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