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를 좀 줄여볼려구 요가를 시작한지 벌써 4개월째예요~
근데 처음엔 몸이 굳어서 따라하는데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라요 ㅋㅋ 이젠 굳은 몸도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은근히 요가시간이 기다려진답니다^^.
자기 전에 1시간정도 요가를 한뒤 샤워를 하고 잠들면 정말 깊은 숙면을 취할 수 있어 그 다음날 아침이 정말 가뿐해요~ 그래서 넘 행복해요..
20대는 좀 살이 쪄도 일주일만 바짝 운동하면 원래 몸으로 되돌아 왔는데 30대가 되니 살빼기가 왜이리 힘이 드는지ㅠㅠ 아무튼 앞으로 무리하지 않고 꾸준히 할 생각입니다.
예전의 몸매를 목표로 오늘도 아자아자~!!
저도 열심히 따라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