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지 벌써 2달이 다 되어가네요!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편은 아니지만 항상 잘못된 다이어트로 인해
요요가 오고 빠졌다가 방심하면 금방 다시 살이 오르는편이라..
체력 증진과 다이어트 목적으로 시작했는데요.

요가가 정적인 운동이라 생각해 생각보다 재미없을 것 같아 시작을 망설였는데
한시간이 적다고 느껴질 정도로 따라하는데 재미가 붙고
점점 동작도 정확히 하게되고 몸이 많이 유연해지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제일 좋은건 자세가 많이 교정 된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처음엔 주 5일 매일 수업에 들었는데 요즘은 바빠서 한 두번씩 빠지고 있네요..
요가 못 나가는 날엔 몸이 너무 찌뿌둥 하다고 느껴질 정도예요!
앞으로는 수업시간 잘 지키고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