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전에 요가를 배워본 적이 없는데 20주가 지나면서 운동이 필요하다고 해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원래 병원 딸린 곳에서 하면 됐는데 개인 일정에 안 맞아서 급하게 상록수역 주변으로 알아봤습니다

생각보다 임산부요가 하는 곳이 없었습니다  검색과 전화문의를 동시에 몇 군데 하다가 찾았습니다

임산부요가 시작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 오른쪽 엉치뼈가 아팠었는데 그게 해결이 됐습니다
신랑도 신기해하더군요ㅋ

일단 혹시 몰라서 한달 해보고 결정하려고 했는데 출산전까지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선생님도 친절하시고 잘 가르쳐주세요

배운 동작 중에서 기억나는것만 집에서 해보곤 합니다
꼭 순산하길 소망하며...

다른 산모님들도 힘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