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직장생활에 고2아들을 둔 엄마역할에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 상황에서
운동할 시간이 없어 늘 고민이던 제게
요가뱅크의 인터넷 강의는 가뭄의 단비 같았습니다.
매일저녁 11시쯤 요가를 시작한 후 샤워 후 잠이들면
밤늦게 들어오는 신랑에게 잔소리 할 힘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제가 열심히 요가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
개인적으로 김진숙 샘의 강의가 제일 맘에들구요
요가를 집에서 하면 자세가 제대로 나오지 않을 까 걱정도 되었지만
강사님이 참 잘 설명해 주십니다.
허나 집에 전신거울을 하나 사야할까 아직 고민중에 있답니다.
야.. 우리각시 폼 좋다 하면서 서방님이 찍어준 사진이예요
열심히 노력해서 예전의 S 라인을 찾아볼라고요
저도 그렇게 될날이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