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요가시간
힘들어요 하면서 시작한지 언 2년이 되어가네요.
아이들의 동작은 조금씩 나아지는 친구들도 있고
조금은 창피하지만..
지금까지 무엇을 했나 하는 친구들도 있답니다.
그래도 키가작은 친구들은 어떻게 하면 키가 크는지 많이 궁금해 하면서
동작도 더 크게, 머무는 시간도 길게 따라하려 애를 쓰는 모습들이
얼마나 귀여운지 모른답니다,
요즘엔, 그런생각도 해봅니다.
음악에 맞추어 율동하듯, 춤을 두듯 하는 동작을 한다면 좀더 즐거워하지 않을까
하는 욕심이 생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