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요가를 시작한지 벌써 한달이 되어가네요...
산후조리를 끝내고 육아와 집안일을 시작하니까
여기저기 몸이 아프기 시작하더군요...
아기데리고 학원에 가서 요가를 한다는건 힘든일이고..
어쩔까 고민하던 중에 아는 동생의 소개로 요가뱅크를
알게 되었습니다.
의지력이 약한 내가 요가를 꾸준히 할수있을까 고민이 되더군요..
예전에 매번 혼자하다가 작심삼일이 되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거등요..
어쩔까 고민하다가 그냥 10개월 프리미엄으로 등록했습니다.
돈이 아까와서라도 꾸준히 하지 않을까 해서요..ㅋ
돈도 돈이지만 요가를 하고 나면 몸이 개운하고 시원하고 기분도 좋아지고
해서 한달가량 한번도 빠짐없이 요가를 하고 있답니다..
온라인상에서 강사님을 보며 따라하니까 쉽고 편하게 요가를 할수있어
넘 좋네요...
10개월까지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꾸준히 수련할거구요..
물론 10개월 끝나고서도 계속 해야겠죠???
감사합니다.